덴탈투데이 - 홍윤기 원장 팀 ‘안보이니’로 외산 중심 브라켓 시장 개편 추진
외국산이 주를 이루는 설측 브라켓 시장에 순수 국내 의료진과 기술진이 개발한 설측 브라켓이 2년 동안 100 케이스의 임상 적용을 마치고 곧 출시된다.
홍윤기 청아치과병원장은 지난 4일 허정민 파크에비뉴치과 원장과 박제영 KLOA치과기공소장 등 공동개발자와 함께 병원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들이 개발한 ‘안보이니 설측 브라켓’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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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설측교정의 시조인 Fujita 교수의 multi-slotted 설측교정 장치와 mushroom archwires를 사용해 25년동안 설측교정치료를 해왔습니다. 시대가 바뀌면서 Fujita 설측교정 장치로는 적용하기 힘든 straight archwire 치료 개념이 설측교정에도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