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신문 - 국내 의료‧기술진에 의해 개발…25년간의 설측교정 노하우 담긴 교정 시스템‧환자‧술자 모두에 친화적
국내 교정치의들과 기공사가 합심해 만든 순수 국산 설측교정 시스템 ‘안보이니 설측 브라켓’이 출시된다.
청아치과 홍윤기 원장, 바른이파크에비뉴 치과 허정민 원장, 가지런히 치과 임승민 원장과 클로아기공소 박제영 소장이 제품개발에 참여했으며, 바이오머트리얼스코리아(BMK)가 판매를 맡았다.
개발진들은 지난 4일 강남구 청아치과병원에서 ‘안보이니 설측 브라켓 시스템’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본격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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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설측교정의 시조인 Fujita 교수의 multi-slotted 설측교정 장치와 mushroom archwires를 사용해 25년동안 설측교정치료를 해왔습니다. 시대가 바뀌면서 Fujita 설측교정 장치로는 적용하기 힘든 straight archwire 치료 개념이 설측교정에도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더보기